회장님
오늘도 불철주야 서태지 컴퍼니를 운영하시며 8집 활동을 마무리 하는 무삭제 블루레이와 정석두께의 화보집을 촬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회장님에게 소자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것은 그저 팬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오니 징징대는 칭얼거림이라 느껴지더라도 그저 하해와 같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소자, 회장님의 음악을 사랑하고 회장님의 용안을 사랑하기만 할 수 있는 매니아로서 그저 음악을 감상하고 콘서트를 다니며 회장님이 엄선하신 사진들로만 저의 음팬, 얼팬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마땅하옵니다만 때때로 그저 이야기 더 듣고 싶고 더 따라다니고 싶고 뭔가가 나올 게 없을까 이리 두드리고 저리 두드려 왔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는 바이옵니다.
스토커 질을 했다거나 카더라를 양산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회장님과의 교감 더 나아가 공감을 하고 싶어 거의 그런 지경의 직전까지 간적도 있고 지나친 빠질로 인하여 파탄이 나기 직전의 가정도 간신히 수습한 바 있사오니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겠나이다.
회장님은 그저 위의 사진처럼 멋있는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당신 자신을 저희에게 보여주고 있사온데 이 말하기 좋아하는 팬들이 두더지처럼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자 하오니 송구하옵기 이를데 없습니다. 어쩌면 저희에게 내려져 있는 유일한 특권은 해석의 특권이 아닐까 사료되옵니다. 음악을 공연을 무대를 연주를 퍼포먼스를 전광판의 화면을 그 모든 종합 예술을. 저희는 그저 해석하여 당신의 이야기를 각자의 이야기로 해석하고 변환시켜 삶에 차용하면 될 것이온데 사실은 그 과정이 지난하고 고도의 지적인 능력과 정성을 요하는 일이라 다른 이에게 미루고 미루면서 게으른 팬질을 해오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옵니다.


지금 이 위의 사진은 제가 잘라서 확대한 사진으로 회장님의 용안을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한 결과, 저 멋있는 포즈 속에서도 눈을 뜨고 저희 버팔로들을 확인사살하고 계시니 제가 놀란 가슴을 움켜쥐고 헉소리를 내었을 뿐이옵니다. 저 와중에서도 저희를 향한 따뜻한 관찰의 눈을 뜨고 계신 회장님에게 사,사사,사사랑한다는 말을 바치는 바입니다. 회장님은 무대에서 저희를 만나십니다. 회장님은 음악에 당신의 모든 할 말을 담으십니다. 회장님은 죽기 직전까지 다다르는 필사의 노력을 당신의 작품에 담고 저희가 그것을 완벽히 즐기기를 바라십니다. 저 공연은 당신이고 당신의 삶이고 꿈이고 인생이고 팔로와 나누는 교감이고 공감이며 그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리 하였는데도 갈증을 느끼는 무리들이 있다면..삐뚤어진 팬심 발현자에 다름 아닐 뿐이라는 느낌이 팍팍 오는 것은 .. 단지 소저가 저 사진에 감읍하였기 때문이올습니다.
한장의 사진으로 수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회장님. 그러니까 무삭제 블루레이와 정석두께화보집만의 저희의 살길이 아닌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는 사족을 달며 이, 길면서 내용이 없고 무례하기까지 한 서신을 접을까 하옵니다. 이것을 왜 디얼티에가서 쓰지 않냐고 물으시면....그거 웃지요 해드리겠습니다. 제발 물어봐 주십시오.
소저 오즈 올림.
오늘도 불철주야 서태지 컴퍼니를 운영하시며 8집 활동을 마무리 하는 무삭제 블루레이와 정석두께의 화보집을 촬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회장님에게 소자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것은 그저 팬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오니 징징대는 칭얼거림이라 느껴지더라도 그저 하해와 같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소자, 회장님의 음악을 사랑하고 회장님의 용안을 사랑하기만 할 수 있는 매니아로서 그저 음악을 감상하고 콘서트를 다니며 회장님이 엄선하신 사진들로만 저의 음팬, 얼팬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마땅하옵니다만 때때로 그저 이야기 더 듣고 싶고 더 따라다니고 싶고 뭔가가 나올 게 없을까 이리 두드리고 저리 두드려 왔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는 바이옵니다.
스토커 질을 했다거나 카더라를 양산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회장님과의 교감 더 나아가 공감을 하고 싶어 거의 그런 지경의 직전까지 간적도 있고 지나친 빠질로 인하여 파탄이 나기 직전의 가정도 간신히 수습한 바 있사오니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겠나이다.



지금 이 위의 사진은 제가 잘라서 확대한 사진으로 회장님의 용안을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한 결과, 저 멋있는 포즈 속에서도 눈을 뜨고 저희 버팔로들을 확인사살하고 계시니 제가 놀란 가슴을 움켜쥐고 헉소리를 내었을 뿐이옵니다. 저 와중에서도 저희를 향한 따뜻한 관찰의 눈을 뜨고 계신 회장님에게 사,사사,사사랑한다는 말을 바치는 바입니다. 회장님은 무대에서 저희를 만나십니다. 회장님은 음악에 당신의 모든 할 말을 담으십니다. 회장님은 죽기 직전까지 다다르는 필사의 노력을 당신의 작품에 담고 저희가 그것을 완벽히 즐기기를 바라십니다. 저 공연은 당신이고 당신의 삶이고 꿈이고 인생이고 팔로와 나누는 교감이고 공감이며 그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리 하였는데도 갈증을 느끼는 무리들이 있다면..삐뚤어진 팬심 발현자에 다름 아닐 뿐이라는 느낌이 팍팍 오는 것은 .. 단지 소저가 저 사진에 감읍하였기 때문이올습니다.
한장의 사진으로 수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회장님. 그러니까 무삭제 블루레이와 정석두께화보집만의 저희의 살길이 아닌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는 사족을 달며 이, 길면서 내용이 없고 무례하기까지 한 서신을 접을까 하옵니다. 이것을 왜 디얼티에가서 쓰지 않냐고 물으시면....그거 웃지요 해드리겠습니다. 제발 물어봐 주십시오.
소저 오즈 올림.


덧글
Viviane 2009/11/01 01:38 # 답글
저도 회장님을 사....사.....사랑합니다! (뿅>_<)정석 두께 화보집 원츄라능~~~!